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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apinako Donation Project
Sapinako 는 한국의 부산지역에 연고를 둔 필리핀 사람들의 조직입니다. 이 조직은 200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Sapinako 는 한국 속의 필리핀인 연합 공동체를 뜻하는 것입니다. Sapinako는 모든 멤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에 조직은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한가지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됩니다. Manwon Para sa Kinabukasan이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미래를 위한 10,000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방법은, 각 멤버들은 10,000원을 기부하여야 하는 의무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자료들을 구매하기 위한 자선 기금을 모금하며, 이것들은 모두 궁핍한 필리핀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년도에, 우리는 작은 숫자의 돈을 모금하였습니다. 그 돈으로 저희는 한 학생이 학창시절 내내 들 수 있을 정도의 책가방을 포함하여 100세트 정도의 교육자료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 해에 조직은 2배의 돈을 모금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Sapinako는 다시 한번 기부금을 어떻게 모금을 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방법 중의 하나로, 이 행사에 관심을 있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전을 모으려는 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저희는 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Sa Barya mo Makapagaaral Ako로 정하였습니다. 한국어로 이것은 ‘ 당신의 동전들로 저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기부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프로그램의 두 번째 해에 그 숫자는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2012년도에 저희는200세트의 교육물품들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하루 날을 잡아, 저희 장학금을 수혜 받는 학생들이 있는 Atimonan Quezon지역의 Caridad Ibababa 초등학교에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년도와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찾아왔고, 저희가 준비했던 물품들은 부족하였습니다. 그들 모두 자신들도 받고 싶어 하였습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것에 대한 만족감이, 저희에게 걱정거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저희가 준비한 교육자료들을 받는 것을 보는 것에 행복을 느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계속해서 조직위원회는 기부금을 더 많이 모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부금을 줄 수 있는 기부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매년 이 프로그램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는 400세트의 교육자료들을 준비하였고, 올해 이미 Caridad ibaba 초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만한 물품을 구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린 또한Batangas지역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용품을 사지 못하는 한 학교에 기부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올해 프로그램에서 우린 총 1000개 이상의 교육 물품들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린 또한 식사프로그램을 수혜 학생들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4년전처럼 Sapinako 기부 프로젝트는 Sapinako의 멤버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많지 않은 사람들이 나왔지만, 여전히 한국에는 Sapinako 멤버들의 많은 가족들이 의미 있는 만남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 해 주신 분 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저희 조직에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